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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푸들 학대 가해자는 공기업 직원, 엄중한 법이 필요할때 (19마리 입양 후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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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강아지 연쇄 실종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지난 12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화단 속 숨겨진 진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방영된 내용을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라북도 군산의 한 아파트 단지.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아파트 화단을 바라보며 다급하게 소리치고 있었다.​

화단에 묻혀 있던 건 놀랍게도 강아지 사체였다. 이곳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사체는 총 8마리, 모두 푸들이었다. 줄줄이 발견된 사체는 모두 아파트 단지 화단에 묻혀 있었는데,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대담하게 사체를 묻은 범인은 바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었다. 대체 40대의 평범한 이웃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 남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남자는 2019년부터 직장문제로 지방에 내려왔다고 했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냈던 것이 적적했던 것인지, 지난 1년 동안 여러 지역을 누비며 푸들을 입양했다. 그래서인지 동네에서 개와 산책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고, 주민들도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그의 모습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남자 옆에 있던 강아지들의 건강이 좋지 않아보였다고 한다.

사체가 발견 된 이후 경찰조사 결과, 남자가 지금까지 입양했던 푸들은 그 수만 해도 19마리였고 그 중 사체로 발견된 게 8마리였다. 심지어 사체로 발견된 강아지들은 몸 전체에 화상을 입은 자국이 있거나, 두개골 골절이 의심 되는 등 학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대체 왜 남자는 이렇게나 많은 강아지를 입양하고, 학대를 일삼은 걸까? 끔찍한 동물 학대를 저지른 사람을 이대로 둬도 괜찮은 것일까.



아파트 화단에서 줄줄이 발견된 강아지 사체는 모두 푸들 강아지로 주민들이 왕래가 많은 곳에 대담에게 강아지를 죽여서 묻은 남자는 이 아파트에 사는 40대 남성은 공무원이었다. 
이 남성은 평범한 모습의 남성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직장 문제로 지방에 내려 왔다고 했고 혼자 지내면서 지난 1년간 여러 지역에서 푸들을 입양했다.

주민들은 동네에서 개와 산책하는 그의 모습을 자주 목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남성 옆에 있던 강아지가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고 했다. 경찰조사 결과 남성은 지금까지 입양한 푸들의 수가 19마리였고 그 중 8마리가 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발견된 강아지 사체를 부검한 결과 몸 전체에 화상을 입었고 두개골이 골절됐고 폐에서 물이 나와 물고문과 학대가 의심됐다. 남자에게 푸들을 입양보낸 여성은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입양을 보냈는데 자신이 보낸 강아지가 죽은 사실을 알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한 남성은 자신이 보낸 푸들이 얼굴이 다친 채로 자신에게 돌아왔다고 밝히기로 했다. 강아지를 살해한 남성은 뇌수술을 한 이후부터 직장에서도 이상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부터 강아지를 살해했다고 전했다.

 

 

 

가해자는 심신미약과 정신질환을 주장했고 도주의 위험과 증거 인멸의 위험이 없다는 이유로 구속 영장도 기각됐다고 합니다.

 

날로 극악무도해지고 있는 동물학대에 대해 좀 더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져 일벌백계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세요.
정부에서는 이런 사건을 좌시하지 말아야 다른 범죄가 안생길 것입니다.



 

푸들만 19마리 입양 ! 온갖고문으로 잔혹학대 후 죽이고 불법매립한 범죄자의 강력한 처벌을 촉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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