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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견 한 마리 구하려고 도시 전체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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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州) 알링턴 시(市)에서 배수관에 갇힌 청각장애견을 구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나선일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5살 청각장애견 ‘조이’

집을 나간후로 배수구에서 400피트(약 122m) 들어간 배수관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이웃이

가까이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고 연락을 했고

동네사람들이 조이를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글너데+이때 어느 주민이 지하에서 강아지 소리가 들린하고하여

이가 배수관 깊숙이 들어간 사실을 깨닫고, 바로 소방서에 신고를 했습니다.

 

실종이틀째

조이의 위치를 알았으나 

너무 깊숙히 들어간탓에 구조하기는 쉽지 않았는데요

 

 

소방관들은

 콘크리트 도로를 깨고, 흙을 퍼낸 후, 배수관을 절단하여 조이를 구출했다고 합니다.

스케이트보드 위에 배를 대고 엎드려서 배수관 안쪽으로 기어들어간 끝에

조이를 구출했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어 인근 동물병원으로 이동하여 진찰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네주민들, 알링턴 소방서, 알링턴 경찰서,

알링턴 시청, 구급차량 등이 조이 구조작업에 참여해,

도시 전체가 동원된 조이구하기 대작전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들과 달리 어려운 상황에서는 모두가 합심하여 

도움을 주는 으뜸 국가이지만

아직은 동물들한테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생명은 소중하기에

조이를 구하기위해 한마음이 된 도시

정말 대단하고 감동스럽다고 할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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