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스타벅스 아이스쿨러 그린 후기 (2021 여름 프리퀀시)

오늘은 내돈내산으로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스타벅스 2021 여름 프리퀀시 아이스 쿨러를 리뷰하겠습니다.

 

역시 스타벅스 하면 그린이죠!

제일먼저 품절된것은 핑크색인데,

그래도 스타벅스 트레이드마크인 그레이도 아주 예쁘고 스벅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먼저 박스를 조심스레 뜯어보니,

박스만한 아이스쿨러가 나오네요

쿨러 손잡이는 비닐로 잘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작은 경고문구가 있는데,

작은 반려동물이면 몰라고 어린아이는 안들어같거 같은 사이즈인데,

그래도 이런 경고문구는 조금 무섭네요!!

그리고 대망의 쿨러 오픈

3단으로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팅보드 겸 가림막은 1개밖에 없어요.

근데 왜 2개가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을까요??ㅠㅠ

 

그래도 안에는 이것저것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는 되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는 

문을 딱~~ 열자마자 보이는 [웃고있는 세이렌]

음~~ 이건 너무 이질적이네요.

솔직히 기존 스타벅스 로고와 비교했을때는 별로 안이쁜것 같은데,

물론 제 생각이에요.

이게 진짜 스타벅스 로고죠!!

위랑 너무 차이가 나네요.

 

이번 프리퀀시는 캠핑이라는 테마를 잘 살려준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어떤 아이템이 나올지?

기대 되네요.

 

아직 못바꾸신 분들이 있으시면 얼른 바꾸시기 바랍니다.

 

[기간]5.11 - 7.12

미션음료 3잔 포함 총 17잔

[예약 및 증정]~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