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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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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 낚시 제목과 사회적 현실, 구지성, 넘치는 가슴 ‘대형사고 날뻔’ 기자는 국민들이 모르는 정보를 매체를 통해 알려주고 그것을 통해 비판할 수 있는 의식을 마련해 주는 일을 하는 좋은 직얼을 갖는 직업이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인터넷 신문을 통한 많은 기사들이 낚시, 선정성의 주제를 바탕으로 기사를 내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물론 기자들의 애환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수백자를 함축하고 어떻게 보면 기사 본문보다 중요한 제목을 정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는 필자도 제목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낚시, 선정적인 것은 순간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모른다. 더욱 중요한것은 기사의 질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앞으로 많은 인터넷 기자들이 풀어가야 할 몫이 되어야 하지않나 하는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
재벌가 패션과 알라이아 패션 삼성가 자매 이부진, 이서현 자매가 상류층의 패션 아이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어요... 삼성가 3세라는 후광뿐만 아니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하여 한국의 상류층을 대변해요. 한 매스컴에서는 이 두 사람을 이부진사장을 벡합과 이서현 부사장을 장미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수 어린 얼굴과 학처럼 가늘고 긴 다리를 지닌 이부진 사장은 '백합'처럼 우아한 기품이 있고, 강하고 세련된 전형적인 도시여성 스타일의 이서현 부사장은 '장미'처럼 화려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은 우아한 기품을 품기며 실제 패션에서도 블랙과 베이지색상을 즐겨입고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강하고 세련된 도시여성으로서 화려한 이미지로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즐겨입는다고 하네요... 얼마 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노팬츠로 활보한 황당한 이색남녀 거리패션 사람들앞에서 바지를 벗지만 치한으로 몰리지 않는 유일한 행사 바로 노팬츠 플래쉬몹이다. 이것은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지난 2002년부터 개최한 플래시 몹 행사인데.. 그동안 뉴욕 외에도 영국 런던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암스테르담 등 24개국에서 진행됐다고 하니 역사가 깊다고 할수 있는 플래쉬몹이다. 남녀노소 즐긴다고 하니 참 즐거운 행사가 아닌가 한다... 플래쉬 몹이란.. 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 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한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을 일컫는 말이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뉴욕
판결을 바꾼 뜨거운 한장의 사진 재판을 받고있는 어머니에 다가가 손을 잡고있는 아이의 모습. 5.16혁명 후 모든 범죄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되어 재판을 받았는데, 서너살된 어린아이가 갑자기 방청석에서 죄수들이 서있는 곳으로 아장아장 걸어가더니 고개를 떨구고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았다. 그 어린아이와 엄마의 모습을 본 판사는 몇몇의 법조항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그 애는 얼른 손을 놓고 방청석으로 나갔다. 그 애는 죄수의 동생이 재판을 지켜보기 위해 함께 데리고 왔는데 그만 엄마를 보자 쪼르르 엄마의 손을 잡으러 나갔던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사진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정범태작가의 1961년도 작품으로 1961년 10월 아사히신문 국제사진전에 출품되어 10걸작으로 뽑혔으며, 1962년에 평범사 발행 세계 사진연감에..
일본의 이색 복주머니 판매, 후쿠부쿠 일본에서는 해마다 연초가 되면 후쿠부쿠로 (福袋)라는 복 주머니라는 의미의 상품을 팔기 시작합니다. 후쿠부쿠로는 속이 보지지 않는 봉투, 가방 속에 가격의 몇배이상의 상품을 넣고 판매하는 것으로 대부분 1월2일 (1월1일은 휴일인 곳이 많음) 부터 시작해 하루동안 전부 판매가 됩니다. (1월 3~4일까지 팔리고 있는 후쿠부쿠로는 인기가 없어 안팔린 후쿠부쿠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부야/하라주쿠의 후쿠부쿠로 판매 모습 우선 일본의 유명 백화점들에서 오전부터 후쿠부쿠로 판매를 실시합니다. 10시에 보통 백화점이 열려 판매가 시작되어 대부분 11시에 상품이 매진됩니다. 인기가 있어 새벽부터 기다리지 않으면 좋은 브랜드의 후쿠부쿠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신주쿠의 판매모습 후쿠부쿠로의 종류로는 전 품목의 브랜..
영국 미녀들의 도심속 하의실종!!! - 이색 패션 플래쉬몹 런던의 한 지하철 역.. '팬티 차림'의 승객들이 단체로 등장한다. 이는 런던의 한 지하철역에서 벌어진 '바지 안 입는날' 기념 이색 플래시몹이다. 지난 2002년 뉴욕의 한 단체에 의해 처음 시작된 이래 영국에서만 이번이 세 번째. 9일 오후 3시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집결 후 작전을(?) 시행했다고 한다. 이들은 둘로 나뉘어 지하철역으로 들어간 뒤 역 내에서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 각자의 배낭에 넣고 팬티 차림으로 지하철에 탑승했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처럼 행동했으며 신문이나 책을 읽는 등 평소와 다름 없이 행동했다고 한다. 특이한점은 일반승객들에게는 "그저 바지를 잃어버렸을 뿐"이라 설명하도록 지시받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