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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1 버버리 man 간절기 코튼 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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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시즌이 돌아왔다..
버버리하면 뭐니뭐니해도 코트 아닌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 두껍게 입기는 뭐하고...
그러자니 안입기도 쫌 그렇구..
그럼 코트만한게 없다...

너무 쪼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펑퍼짐해서 아저씨 같지도 않은..

그래서 버버리 남성 신상 concealed hood check cotton twill jacket



일단 후드를 가리는 넓다란 깃이 따듯하게 목을 보호해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twill 즉 능직방식이어서 두꺼운듯 하면서도 광택이 나는 느낌을 많이 준다...



거추장스러운 것이 싫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포켓마다 포인트 준 끈이 쟈켓의 단조로움을 벗어주는 것 같다...




버버리는 뭐니뭐니해도 체크 아닌가...
남색체크로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해 화사함과는 거리가 약간 있는듯 하다..
그래도 995달러...
100만원이 넘는다...
이정도 현금을 입고 다니면 무거운 분위기에도 얼굴을 화사해 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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