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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벌가 패션과 알라이아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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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자매 이부진, 이서현 자매가 상류층의 패션 아이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어요...
삼성가 3세라는 후광뿐만 아니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하여 한국의 상류층을 대변해요.
한 매스컴에서는 이 두 사람을 이부진사장을 벡합과 이서현 부사장을 장미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수 어린 얼굴과 학처럼 가늘고 긴 다리를 지닌 이부진 사장은 '백합'처럼 우아한 기품이 있고, 강하고 세련된 전형적인 도시여성 스타일의 이서현 부사장은 '장미'처럼 화려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은 우아한 기품을 품기며 실제 패션에서도 블랙과 베이지색상을 즐겨입고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은 강하고 세련된 도시여성으로서 화려한 이미지로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즐겨입는다고 하네요...

얼마 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칠순잔치에서 이 사장이 입은 A자형 블랙코트가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두꺼운 펠트지로 만들어져 A자형 실루엣이 그대로 살리고 여기에 킬힐을 가릴 정도의 레깅스로 귀족스러움을 덧붙혓다고 합니다.

이서현 부사장은 금색 단추가 포인트인 이 코트는 프랑스 발망제품으로 가격이 천만원을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망의 이 코트는 각지게 솟아오른 어깨선으로 글로벌 불황을 헤쳐 나갈 여성의 강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구두는 아제딘 알라이아의 제품이라고 하네요...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디자이너인 아제딘 알라이아는 특유의 곡선 재단으로 유명한데 가격은 200만원 대라고 하네요.....
알라이아는 이 부사장이 2008년에 멀티샵 10 꼬르소 꼬모에 들여온 브랜드이기도 해요~~~

*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ia)
튀니지 태생의 프랑스 패션디자이너,1985년 오스카상 수상으로 영예를 얻었다.
옷의 모양을 과장되거나 풍자하지 않고 부드러운 가죽과 패션니스타다운 감각적인 니트 등으로 섬세하게 여채를 나타난 옷을 디자인해왔다. 처음시작은 화구를 사기위해 아르바이트 봉제일을 했던 것이 직업이 되어 모드계로 진출을한다.
특별히 배우지 않았지만 그는 1980년부터 컬렉션을 열고 엘르지의 1983년 각광을 받게 된다. 특유한 곡선재단을 실시하여 여성의 체형에 맞게 아름다운 실루엣을 표현하고 독특한 옷을 많이 디자인한 유능한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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