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후면 터치ID, 정말 나오는 것인가??

최근 2017년부터 등장한 적이 없는 아이폰 기기 뒷면에 Touch ID를 탑재했다는 소문의 아이폰X  디자인이 다시 공개됐습니다.

약 5년 전, 애플이 원형 홈 버튼과 두꺼운 상하 베젤을 가진 오랜 아이폰 디자인에서 전체 화면 디자인으로 전환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애플이 사용자 생체 인증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애플은 궁극적으로 Face ID를 공개했지만 초기 소문은 회사가 Touch ID 를 고수 하고 디스플레이 아래에 구현 하거나 장치 후면에 배치할 것이라고 제안했었습니다.

이에따라 당시 상당히 일관된 일련의 유출은 
더 큰 상단 및 하단 베젤, 둥근 모서리가 있는 디스플레이, 알루미늄 후면 및 후면의 둥근 Touch ID 지문 스캐너가 있는 아이폰X 디자인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이폰 섀시의 광범위하고 상세한 특성은 애플자체가 소문의 배후라는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고객 기대치를 낮추고 소문 공장에 잘못된 정보를 범람시키려고 했습니다. 
또한 초기 아이폰X 프로토타입을 위해 애플 내부에서 섀시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5년 전 소문 커뮤니티를 잠시 사로잡았던 허위유출의 배후에 애플이 있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비한 아이폰 디자인은 계속해서 토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플래그십 아이폰은 올 가을을 기준으로 5년 동안 ‌Touch ID‌가 부족했지만 
애플이 아이폰용 기술을 부활시킬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 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월스트릿트저널의 Joanna Stern 과 Bloomberg의 Mark Gurman에 따르면 
Apple 은 최소한 일부 아이폰13 모델에 대해 화면 아래 지문 스캐너를 테스트 했지만 Apple은 이 아이디어를 계속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9월 연구 노트에서 애플분석가 Ming-Chi Kuo는 애플이 2023년 하반기에 디스플레이 아래 지문 스캐너가 있는 새로운 아이폰모델을 하나 이상 출시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최신 아이패드에어 와 아이패드미니 처럼, 전원 버튼에 내장된 터치ID를 가진 더 큰 아이폰 SE 모델에 대한 소문도 있습니다.
진실은 나와봐야 아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