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이 만난 복고 뮤지컬, 롤리폴리

롤리~~폴리~~
롤리롤리 폴리~~~
최근 하이킥에서 박하선의 메인 테카곡이 된 듯한 티아라의 롤리폴리!!!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야탑역 근처인 성남아트센터에 왔습니다.!!!!
야탑역에 내리자맘다 성남아트센터의 푯말이 보이네요..

그렇게 5분을 걷다보면 보기 싫어도 한눈에 ..
아~~ 여기가 롤리폴리 공연장이구나 할겁니다...

아래 손 조각상 보이시죠~~!!!
"여기가 롤리폴리 하는 곳이다....!!!"
남자 조각상은 울부짖네요..
"아 놔~~~ 창피해~~!!!" 

특이하게 성남아트센터 입구에는 남한산성 미니어쳐가 있습니다...

드뎌 도착한 정문..
두근두근....

들어가기 전에 눈길 끄는것이 하나 더 있으니....
예술인들의 핸드 프린팅...
헐리우드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

티켓을 교환하고나서...
한컷.....

2012년...

다정한 연인들은 포토월에서 사진도 찍네요....
다른곳보다 복도에서의 구경할만한 거리들이 덜한것 같아요...

오늘은 주연입니다..
미안하게도 아는사람이 이장우씨 밖에 없네요..

기다리면서 어떤 내용일까하고...
막 기대반 설렘반으로 있습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나서는 길..
소년 조각상이 간지나게 쳐다보네요...
내용은 다음글에서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