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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리뷰/전자제품리뷰

동급 가성비 로지텍 G413 SE 기계식키보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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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간의 소문으로는 로지텍 G413 SE 게임용 키보드평은 이전 제품만 못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가성비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키보드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얼마 전 Logitech은 빨간색 백라이트가 있고 동작이 편안한 Romer-G 촉각 스위치를 갖춘 베어본 기계식 게임용 키보드인 G413이라는 키보드를 출시했습니다. 

반대로 G413 SE에는 백라이팅이 흰색이지만 불편한 촉각 스위치가 있습니다. 
키보드가 보이는 것보다 키보드의 느낌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약간 가파른 내리막입니다.
G413과 마찬가지로 G413SE는 풀 사이즈 모델의 경우 약 8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깔끔한 검은색 섀시와 낭비되는 공간이 전혀 없는 멋진 키보드입니다. 

[로지텍 G413 SE 사양]
- 키 유형: 기계식
- 스위치 유형: Long Hua 촉각
- 조명: 흰색
- 크기: 17.1 x 5.0 x 1.4인치

 

디자인은 특별하다할 것은 없습니다.
사용자 정의할 것이 전혀 없어 풀사이즈 최신 키보드에 표준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몇 가지 삶의 질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몇 가지 디자인 조정만 하면 G413 SE가 환상적인 보급형 기계식 게임용 키보드가 될 수 있었던 점은 유감입니다. 
현재로서는 현금이 부족하거나 Logitech 브랜드가 많은 의미가 있는 경우에만 고려할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로지텍 G413 SE 디자인


가능한 한 적은 공간에 많은 키보드를 집어넣으려면 로지텍 G413 SE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풀 사이즈 키보드의 너비는 최대 19인치이며 소중한 데스크탑 공간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지만 
G413 SE는 17인치가 조금 넘고 공간 낭비가 전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베젤이 없으며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작은 Logitech G 로고만 있습니다


반면에 이 작고 단순한 디자인은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추가 매크로 키가 없고 개별 미디어 키도 없습니다. 
조명이나 게임 모드 키가 없고 손목 받침대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감안할 때 이러한 점은 이해할 수 있겠죠

한 가지 좋은점은 키보드 밝기, 미디어 제어, 계산기 실행 등의 보조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G413 SE에는 소프트웨어 기능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Fn키를 눌러야하고
단축키가 작동하도록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로지텍 g413 SE 키


로지텍 SE의 가장 큰 단점은 키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계식 스위치가 아무리 화려하지 않더라도 항상 멤브레인 모델보다 선호된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키 스위치가 진행됨에 따라 Long Hua보다 훨씬 더 단순해질 수 없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스위치는 촉각적인 느낌과 갈색색상 구성으로 Cherry MX Brown 제품을 모방한듯합니다.
그러나 더 나은 촉각 스위치와의 유사성은 여기서 끝입니다. 
Long Hua 스위치는 뻣뻣하고 불편하며 촉감기능을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가벼운 터치로 누를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선형 스위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로지텍 G413 SE 키패드


Long Hua 스위치는 타이핑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Typing.com이라는 곳에서 테스트를해보면 G413 SE는 97% 정확도로 분당 111단어를 기록했지만 
평소 사용하는 Logitech G915 에서는 98% 정확도로 분당 116단어를 기록했습니다. 
G915를 몇 년 동안 사용하고 G413 SE를 며칠만 사용했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숫자가 전달하지 않는 것은 G413 SE의 키가 얼마나 뻣뻣하고 불쾌한 느낌인지 알것입니다.

로지텍 G413 SE 기능

Logitech G413 SE의 한 가지 실망스러운 측면은 기본적으로 추가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키를 다시 프로그래밍할 수 없습니다. 
우선 매크로를 설정할 수 없습니다. 
기능 키를 미디어 컨트롤로 기본 설정할 수도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G413 SE는 Logitech G Hub 소프트웨어와 호환되지 않지만, 호환되더라도 무엇을 조정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목할만한 추가 기능은 백라이트입니다. 
이전 G413 모델의 칙칙한 빨간색과 달리 기분 좋은 흰색입니다. 
키보드 단축키로 강도를 높이거나 낮추거나 완전히 끌 수 있습니다.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조명 및 패턴이 몇 가지 있지만 기본 "켜기 또는 끄기" 구성을 제외하고는 약간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로지텍 G413 SE 성능

게임 성능과 관련해서는 G413 SE는 그래도 괜찮은 기능을 합니다.
키보드는 각 제목에 반응하여 게임명령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나 게임 모드는 없습니다. 
즉, 경기 중에 Windows 또는 Alt-Tab 버튼을 누르면 바탕 화면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로지텍 G413 SE 평점

로지텍 G413 SE는 아주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제역할은 잘하는 키보드 입니다.
로지텍에서 이 모델이 자사 아주 튀지는 않을겁니다.
단순히 G413 SE가 10만원 미만으로 판매되는 평판 좋은 제조업체의 풀사이즈 기계식 게임용 키보드로서는 그래도 가성비로 잘쓰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비자가 감내해야할 부분은 있습니다
키 스위치는 크고 뻣뻣한 반면 로지텍의 시그니처 G Hub 기능은 없습니다.
그래도 로지텍 고유의 성능과 저렴한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은 가성비 키보드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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