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이야기는 강아지 이갈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급적이면 반려견을 입양할때는 어린 시기에 아이들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올 수 있는 기간은
약 2개월에서 3개월부터인데
이 시기가 바로 반려견 교육하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반려견의 문제행동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이죠
물론 처음 세상에 나온 아이들이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쳐나는
어린 반려견의 성격상 이런 문제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합니다.
[강아지 이갈이?]
강아지 이갈이는 단순히 사람을 무는 것에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벽지를 물어뜯거나 신발이나 물건을 망가트리는 경우
무언가를 물지 않던 아이가 무는 행동을 보이면
다름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분이 놀라서 이를 제지하거나 화를 내거나 소리를 치거나
이렇게만하면 별다른 개선은 볼 수없습니다.
이유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는 것은
그저 스트레스뿐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이 보호자를 무는 이유
- 관심을 위해서
- 심심해서
- 본인을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 등
이러한 이유중 어린시절의 무는 이유는 강아지 이갈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물지 않던 우리 반려견이 갑자기
-물건을 물어뜯고
-입으로 무언가를 자꾸 가져간다면
-강아지 이갈이를 의심해 보세요
강아지 이갈이는 사람이나 강아지 모두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태어나면서 자란 첫 이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는 증상인거죠
이 시기에 이가 올라오면서 간지럽기떄문에 입으로 무언가를 자꾸 가져가면서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이갈이는 언제쯤?]
강아지 이갈이는 생 후 3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가 빠지는 과정에서 출혈도 발생할 수 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되요
이가 빠지는 순서는 송곳니~어금니 순으로 빠지는데 이 순서를 알고 있다면 이가 없어지거나
출혈이 발생하더라도 놀라지 않고 대처를 할 수 있으니 보호자 분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갈이 시기 해야할일]
반려견이 이갈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것으로 혼내지 마세요
문제를 방치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무는 행동은 아주 위험한 행동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치아가 자라지 않은 어린 시절을 생각하기보다는 다 자라고 힘이 세진 성견 시절을 생각하며
교육을 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이쓰는 것중 물수있는 것들은 눈에서 치워주고 반려견의 물건이나 장난감 등 물수 있는 것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큰 개껌 등을 제공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호자도 반려견도 심리적으로 안정된 이갈이 시기를 보내려면
보호자도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강아지 이갈이는 가장 기본적이고 흔하게 발생이 되는 만큼
가장 기본적인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반려견도 더 좋은 반려견으로 자라날 수 있게 보호자분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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