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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뮤지컬 캣츠 OST - Memory(Shirley Ba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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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캣츠OST로 나온 Memory
원곡은 셸리 바세이(Shirley Bassey)가 불렀던 곡입니다...
뮤지컬 캣츠에서 많은 분들이 다시 불러 주었네요...

웃는 미소가 아름다운 셜리 바세이...
우리나라에서도 '007' 영화주제곡으로 알려져 친숙한 가수입니다.

셜리 바세이 (Shirley Veronica Bassey)
출생 : 1937년 1월 8일 (영국)
나이 : 75세 (만74세)
성별 : 여성
본명 : Shirley Veronica Bassey

뮤지컬 캣츠는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뮤지컬캣츠는
다양한 캐릭터의 고양이를 인생에 비유한 T.S. 엘리엇의 우화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Old Possum`s of Practical Cats)'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1981년 런던의 '뉴런던 시어터'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30여 개국, 300여 개가 넘는 도시에서 14국의 언어로 번역돼 상연되었다.


뮤지컬캣츠OST Memory는
그라자벨라 고양이가 부른 부분은 가슴 깊은 곳까지 감정이 전달되는 애뜻한 곡입니다.
한때 그리자벨라는 젤리클 고양이 중에서도 무척 아름답고 매력적인 고양이었지만,
무리를 떠나 유흥가를 떠돌아다니며 나이가 들어 늙고 추해지고 병들게 되었습니다.
다시 젤리클 무리로 돌아오고 싶어하지만, 고양이들은 그녀를 외면하고 배척합니다.
하지만 몇번이나 거부당해도 그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자신의 의지와 예전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memory를 열창하고,
어리고 순수한 고양이 Jemima의 노래에 힘입어 다른 고양이들의 마음을 열어 내는데 성공합니다.
화려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노래.
그리자벨라는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행복한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내일에 대한 희망을 노래합니다.
이곡이 바로 뮤지컬캣츠OST 중 하나인 Memory(메모리)입니다.


Memory 가사

- 뮤지컬 캣츠 중에서- 그라자벨라 고양이가 부른 부분

Memory, turn your face to the moonlight
Let your memory lead you
Open up, enter in

If you find there the meaning of what happiness is

Then a new life will begin

Memory, all alone in the moonlight
I can smile at the old days
I was beautiful then
I remember the time I knew what happiness was
Let the memory live again

Burnt out ends of smokey days
The stale cold smell of morning
The streetlamp dies, another night is over
Another day is dawning

Daylight, I must wait for the sunrise

I must think of a new life 
And I mustn't give in
When the dawn comes tonight will be a memory too
And a new day will begin

Sunlight, through the trees in the summer
Endless masquerading
Like a flower as the dawn is breaking
The memory is fading

Touch me, it's so easy to leave me
All alone with the memory
Of my days in the sun
If you touch me you'll understand what happiness is
Look, a new day has begun

추억이여 달빛을 바라 보아요

추억에 당신을 맡겨요
마음을 열고 들어가요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그곳에서 찾는다면
새로운 삶이 시작될 거예요

추억이여 달빛 아래 홀로

지난 날을 생각하며 미소지어요
그때 난 아름다웠죠
기억나요 진정한 행복이 뭔지 알았던 때가
추억이여 다시 돌아와 줘요

하루가 다 타버린뒤

생기없는 아침의 찬 공기
가로등은 꺼지고 또 다른 밤이 지나면
또 다른 날이 밝아와요

여명이여 태양이 뜨기를 기다려야 해요

새로운 삶을 생각해야 해요
포기할 순 없어요
새벽이 오면 오늘 밤도 추억으로 남겠죠
그리고 새로운 날이 시작될 거예요

한 여름 나무 사이로 스며 드는 햇빛은

끝없는 가장무도회
새벽이 밝아올 때의 꽃처럼
추억은 희미해져 가네요

날 붙잡아 주세요 날 홀로 두고 떠나는 건 너무 쉬운 일이죠
추억만 남기고 좋았던 날들의
날 붙잡아 준다면 진정한 행복이 뭔지 이해할 거예요
보세요 새로운 날이 시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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