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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사업계획서 TIP

[돈되는 사업계획] 정부지원 사업계획서 잘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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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오랜기간동안 사업계획서 잘쓰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저는 대학생때부터 다수의 공모전을 입상하면서 기획, 공모전, 사업계획에 첫 발을 디디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기자, 마케터, 창업,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이제부터 지속적으로 제가 운영했던 사업들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잘쓰는 방법,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는 방법들을 실제 사례와 노하우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먼저 정부지원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안내드리면,

 

 

[좋은 사업계획서 쓰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

 

1. 좋은 아이템은 필수


이 사항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 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쓸때도 좋은 아이템, 켄텐츠가 있어야 사람들이 흥미를 갖는것과 동일합니다.
자본시장에서 아이템이 좋은데 관심이 안갈 이유는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사업을 하기전 사업계획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눈에 들어오고, 획기적이며, 누구나 아~~~ 할 수 있는 아이템은 무조건 먹고 들어갑니다.


2. 글쓰기는 논리다.


단순하게 이 제품 개발해서 돈을 벌겠습니다.
라고 쓰는사람은 없을 겁니다.

어릴적부터 배워온 6하원칙을 기본으로 
왜 아이템을 선정했는지부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서 어떤 결과물을 가져올 것인가는 너무 중요합니다.

아래 순서처럼
[불편함 발견 -> 어떻게 해결할 건인가?(How to solve) -> 고민해결 -> 수익창출방법 -> 일자리창출방법]
이러한 해결방식으로 글의 맥락을 잡아간다면 누구나 인정하는 논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간단하고,  명료하고, 쉽게 이해가도록 작성하자.


창업사업계획발표는 물론 모든 정부지우너사업 발표평가장에 가보면,
심사위원 중 해당분야 전문가는 몇 안됩니다.

기관전문가, 사업전문가, 회계전문가 등 해당 사업의 전문가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특정부분의 전문가들이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이해하기 쉽고, 자세히 적어주는 것이 심사위원들로 하여금 알기쉬운 사업계획서로 인식하게끔 만들어 줍니다.
그렇지 않고 심사위원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계속 질문이 올겁니다.

단순한 질문은 회피하는게 낫지,
꼬리 잡히기 시작하면 계속 꼬리무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위는 누구나 알수도 있지만,
사업계획 작성 시 중요한 이야기를 먼저 드렸습니다.

지속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등 다양한 실무와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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